본문 바로가기

영화 '어벤져스: 앤드게임'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만능복공소 2023. 10. 29.
반응형

I am Iron Man.

줄거리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마블 영화 시리즈 중 최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어벤져스 팀이 타노스라는 빌런에 맞서 싸우며 전 세계인구의 절반을 죽인 사건 이후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영화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사건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타노스가 지구에서 그의 계획을 실천하고 우주로 날아간 후, 토니 스타크와 네뷸라는 어벤져스 팀에 합류합니다. 어벤져스 팀은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타노스를 물리치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각각의 어벤져스 멤버들은 과거의 자신들을 마주하며 중요한 순간들을 재현하고 인피니티 스톤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티브 로저스는 카터와 다시 만나는 경험을 하며 과거로 돌아가고 토니 스타크는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와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하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경험합니다. 토르는 과거의 아스가르드로 돌아가 어머니와 대화를 통해 다시 용기를 갖게 됩니다. 어벤져스 팀은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인피니티 건틀릿을 만들고 타노스와 결전을 준비합니다. 치열한 전투를 통해 캡틴 아메리카와 그의 동료들,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결국 타노스를 물리치고 우주를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 영화는 승리와 함께 감동적인 이별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다루며 어벤져스의 역사를 마무리합니다. 타노스의 위협을 끝으로 어벤져스 팀은 각자의 길을 가기 위해 헤어지지만, 그들은 영웅으로서의 역할을 기억하며 자신이 지키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등장인물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천재 억만장자로, 우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가 발명한 첨단 기술과 슈트로 인류를 위협하는 적과 싸우며 히어로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는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한 캐릭터입니다. 방패를 휘두르며 어벤져스 팀의 리더로서 활약합니다. 그의 정의로운 신념과 훌륭한 전투력으로 세계의 평화를 위해 싸웁니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천둥의 신입니다. 그는 강력한 힘과 신비로운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영화속에서 내면의 여러 고통을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겪게 됩니다. 그의 용기와 힘으로 어벤져스에 큰 기여를 합니다.

블랙 위도우_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스파이입니다. 그녀의 뛰어난 전투 기술과 지략을 바탕으로, 팀의 임무에서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헐크 _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뛰어난 두뇌와 거대한 힘을 결합하여 두 인격 사이에서 균형을 찾습니다. 그는 어벤져스 팀의 강력한 힘과 지식의 근간이 되며, 상상을 초월하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크아이_클린트 바튼(제레미 레너)는 그는 가족의 상실과 슬픔을 극복하며 악의 무리를 무찌릅니다. 그의 뛰어난 명사수 실력과 전략적인 사고로 인해 어벤져스 팀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앤트맨_스콧 랭(폴 러드)는 어벤져스의 시간 여행 임무를 돕는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그는 축소 기술을 이용하여 작아지거나 거대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특수한 임무에서 활약합니다.

캡틴 마블_캐롤 댄버스(브리 라슨)는 강력한 힘과 능력을 통해 어벤져스를 돕습니다. 그녀는 우주적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등장은 어벤져스 팀에 큰 힘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인물들은 타노스가 일으킨 재앙적인 사건(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죽이는)들을 되돌리기 위해 모여들게 됩니다. 그들의 전투는 우주의 안전과 인류의 희망을 위해 펼쳐지며, 그들의 힘과 팀워크는 세계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감상평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마블의 유니버스를 상징하며, 감동과 다양한 액션을 선사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복잡한 연결과 스토리를 통해 많은 감동을 선사한 영화로, 마블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며 히어로 영화의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 중 하나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는 캐릭터들의 깊이 있고 감정적인 발전입니다. 토니 스타크의 희생, 스티브 로저스의 상징인 방패의 인계, 그리고 토르의 성장은 히어로들이 어떻게 인간적인 면을 가지며, 그동안 겪어온 모험과 상처를 극복하며 더 큰 용기를 내세웠는지 보여줍니다. 이러한 캐릭터의 변화는 영화를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관객들에게 많은 놀라움을 선사했고, 과거 마블의 모습을 시간여행을 통해 재현하는 것은 관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액션은 놀라울 정도로 화려했습니다. 대규모 전투와 특수 효과는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특히 마지막 전투는 화려하면서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어벤져스 팀의 협동과 전략은 굉장했으며, 그들이 다시 모여 싸우는 모습은 진정한 히어로의 탄생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블랙 위도우와 아이언 맨의 희생은 영화의 감동적인 하이라이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희생은 팀의 성공을 위한 상처와 희생에 대한 감정을 다루었으며, 이는 마블 팬들과 함께 여정을 나누었던 캐릭터에 대한 이별을 의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마무리는 훈훈하게 그려져, 그의 방패를 넘겨주고 어벤져스를 계승하는 장면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loading